“항체는 있는데 수치는 정상”이라는 말, 두드러기와 무슨 상관일까
만성 두드러기로 천안미소로한의원을 찾는 분 중에는 건강검진이나 내과 진료 과정에서 갑상선 항체 검사를 이미 받아본 경우가 있습니다. “TSH나 T3, T4 수치는 다 정상인데 항갑상선 항체만 양성으로 나왔어요. 이게 두드러기랑 관련이 있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진료 중에 종종 받습니다.
항체 양성, 기능은 정상 - 애매한 결과
갑상선 기능 자체에는 이상이 없지만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경우, 이것만으로 갑상선 질환으로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만성 두드러기가 오래가는 분들 중 일부에서 이런 항체가 함께 발견된다는 점은 여러 임상 관찰에서 언급되어 온 부분입니다. 이 경우 갑상선 자체를 치료 대상으로 좁히기보다, 면역계가 전반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피부와 갑상선 두 군데에서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원인을 하나로 좁히기보다
항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두드러기의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항체 수치와 무관하게 두드러기 경과가 따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는 검사 결과지 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언제 더 올라오는지, 항히스타민제를 끊으면 얼마 만에 다시 올라오는지, 최근 몇 달간 컨디션 변화는 어땠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검사에서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 만성 두드러기라면, 유발 인자를 찾기보다 반응이 과해진 몸의 조건 자체를 조정하는 쪽으로 접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천안에서 진료를 고려하신다면
갑상선 항체 결과지를 가지고 계신 분은 진료 시 함께 가져오시면 상담에 참고가 됩니다. 천안미소로한의원 이지원 대표원장은 사상체질과 전문의로, 검사 결과와 두드러기 양상, 체질적 경향을 함께 살펴본 뒤 진료 방향을 정합니다. 천안, 아산, 불당, 쌍용동, 두정 지역에서 만성 두드러기로 오래 고생하신 분들이 자주 찾아오십니다.
진료 안내
천안미소로한의원은 월요일과 금요일 야간진료를 운영하며, 화·수요일은 10:30-19:00, 토요일은 09:30-14:00까지 진료합니다(목·일·공휴일 휴진).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4분 거리이며, 병원 빌딩 앞 주차장 또는 병원 옆 화진식육식당 골목 안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